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존주의/조직과 인간 (문단 편집) === 과도한 허세 === 위기 상황에 어떻게 과도한 허세를 부리냐는 반문이 들어올 수 있지만, 위기 상황에서 허세를 부리는 사람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. 이들은 스스로를 영화나 만화, 게임 등의 주인공 및 영웅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, 이 때문에 자신은 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안전하게 생존할 것이라고 맹신한다. 또한 안정적인 작전을 위한 타인과의 협조는 자신을 우월시하기 위해 간과하고 경시하는 행동을 밥먹듯 할 것이다. 그러나 창작물에서의 주인공은 현실과 다르게 극의 서사 진행을 위해 '''특별히''' 생존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지, 현실에서의 인간이 창작물의 주인공과 같이 계속하여 위험을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그 허세를 부리는 사람이 포함된 집단이나 동료에게도 크나큰 민폐다. 기억하라. 당신은 영화 첫 장면부터 엔딩까지 아주 능숙하게 쭉 살아남는 주인공보다 영화 중반 약탈자에게 습격당해 죽는 엑스트라 127번에 가깝다. 현실엔 절대 사망하지 않고 무엇이든 가능한 주인공 따위 없다. 요행으로 몇 번은 살아남더라도 계속 운이 좋지는 않으므로 언젠간 큰 피해를 입거나 죽게 될 것이다. 설사 진짜 [[중2병]]이라도 생존이 급선무인 상황 하에선 사고방식을 합리성에 맞추고 행동해야 하며, 그러지 못할 경우 집단에서 배척받거나 아예 배제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